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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주제 : 안철수씨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2011-12-01 오전 11:33:03
SICHANS  SICHANS님께 메시지 보내기SICHANS님을 내 주소록에 추가합니다.SICHANS님의 개인게시판 가기  번호:457  / 추천:2  / 읽음:32,094

한때 IT의 변방이었던 우리나라에도 온라인이라는 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일반 PC들이 보급될쯔음해서  바이러스라는 말들이 떠돌아 다니기 시작했다.
물론, 그당시 모든게 영어라 지금과 달리 해석이 어려웠고, 그만한 지식을 가진
프로그래머가 그리 많지 않았다.
프로그래머가 그정도였으니,  일반인은 말할것도 없다.
컴퓨터 바이러스가 실제로 감기바이러스와 같이 전염되는줄 알고 겁을 먹는 사람도 있었을때니..
상황이 이렇다보니 국내에선 당연히 바이러스에 대한 직접적인피해(사실 보급율도 낮아서 피해볼것도 없었다.)
를 입어도 "이런~~!!!"  이라는  외마디 비명외엔 할 수 있는게 없었다.
그때 당시 바이러스를 치료해주는 몇몇 프로그램들이 나오긴 했지만.. 
한때 프로그래머들 사이에 바이러스를 제작하는것이 마치 프로그래머로서 인정받는듯한 분위기가
없지 않게 있었던지라 변종바이러스가 그때부터 성행했던게 아니었나 싶다.
여하튼 하드디스크를 날려먹는일도 예삿일이었고, 그로인한 피해는 시간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때가 아니었나 하고 생각할때쯔음에...
(지금생각해보면 그것은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만연했던것 같다.)

백신이라는 프로그램이 온라인에 떠있는걸보고 옹?  이런게 있었나?  하는 생각에 다운을 받아서
컴퓨터에서 설치하고 바이러스를 검사한 첫 느낌은 말그대로 "최고다 !!"  라는 생각이들었다.
일단, 나로선 그당시 프로그래머보다는 프로그래머를 공부하고 있는 학도에 가까웠기때문에
그리 높은수준에서 그 프로그램을 판단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적어도 그때의 백신은 확실히 획기적이었고,  치명적이었던 모든 바이러스를 치료해주었다는것은
누구나가 인정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은 무료로 배포되었고,  그 소스들은 많은 프로그래머들과 안철수씨가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만들어내는 환상의 하모니였다.

일부에선 안철수씨만의 작품이라고 말하는데 적어도 백신iii 가 나올때쯤엔 모든 프로그래머들과 유저들이
한몸이 되어서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그런 정보를 토대로 백신은 현재까지의 모습을 이어왔다.
그무렵 이찬진씨가 한글이라는 워드프로세서를 들고나와 또한번 영웅의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이찬진씨의 워드프로세서와 백신은 그때당시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라도 느꼈을 다른 느낌이 있다.
일단, 한글워드도 그때 당시 대단한 프로그램이긴 했지만, 그때당시 프로그래머라면 아~  나도 만들 수 있긴
하겠는데..  잘 만들긴 잘 만들었네~  하는 정도의 프로그램이라면..
백신은 그때당시 프로그래머들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고난위도의 내공이 아니고선 엄두도 못내는
프로그램이었단걸 감안한다면  간혹 그시절 안철수씨와 이찬진씨를 같은선상에 놓고 비교하시는분들이 계신데..
사실,  두사람을 비교하기엔 무리수가 있었다고 보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게다가 모든사람들이 잘 알다시피 안철수씨는 의사를 하다가 프로그래머로 전향한 아주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모르는이가 없다.
요즘 매체들이 이걸 자주강조하는데.. 이런걸 강조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때당시 컴퓨터공학도나 프로그래머는 의사들 못지 않은 사회적지위와 존경을 받고 있던 시기였기때문에
사실 안철수씨가 프로그래머로 전향한것이  지금(현재)처럼 의사를 하다가 프로그래머를 하는 그런것과는
질적으로 차이가 난다. (내가 대학입학시 컷트라인이 왠만한의대보다 훨씬 높았다.)
분명 의사와 프로그래머라는 사이의 이질감이란것은  지금의 그 이질감과는 차이가 있을지라도
결코, 쉬운일이 아닌것은 확실한건 사실인듯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순간에 안철수 연구소가 설립되고, 백신이 시대흐름에 맞춰 상용프로그램으로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개인적으로 흐믓하기도 했지만, 내심 실망스럽기도 했었다.
프로그래머가 CEO가 되는 모습은 아직 프로그래머서의 긍지를 잃고 싶지 않은 나에겐 조금은 언짢은 무언가가
나에겐 아직도 남아있다.

하지만, 그 이후 안철수씨의 경영방침들은 내가 실무에서 경험하면서 무언가 바뀌어야 하지 않나하고 느끼는것들을
안철수 연구소에서 실현되고 있는 모습들을 보아왔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얘기지만..  나는 이상주의자가 아니라 냉혈주의자다 일못하는 사람은 냉정하게 잘라야 하고,
맞지 않는 사람은 냉정하게 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지 않으면 결국, 잘하고 인정받아야할 인재들이 오히려 피해를 봐야 하는  이율배반적인 현상들이
생겨나기때문이다.  이것은 현재 IT업계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산업전반에 걸쳐있는 폐해다.
개발자의 고충이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면  우리네 업계의 문제에 대해 그냥 탄식에 가까운 절규가 나오는것도
이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여하튼, 안철수씨는 그 많은 경험들과 실패들을 그냥 넘기지 않는단것은 확실한것 같다.
여느 프로그래머나 나처럼 남탓이나 하고,  무기력에 빠져서 사회와 타협하기 보다는
잘못된것은 냉철하게 고치고, 악의와 타협하기 보다는 정의가 무엇인지 먼저 판단하는 그런 모습을
나는 안철수씨가 프로그래머로서 벤처기업의 CEO로서 살아오는 모습을 보며 많은것들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그는 무엇보다 그런것들을 해내고 있다는것이 경이로운 존경심을 표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지금의 안철수원장은 내 기억에는 없는 사람이다.
이전의 안철수교수또한 내 기억에는 없는 사람이다.

내가 기억하는 안철수씨는 대단한 프로그래머였고,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하였고,
누구도 할 수 없다고 했던일들을 해왔으며,  그 일을  아직도 사랑하는 한사람이며,
자신이 못난부분들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그것을 바로 고치려 하는 한사람의 존경스런 선배로만 기억될뿐이다.

이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프로그래머라면... 
IT에 몸을 담고 있다면...
우리의 미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안철수씨같은분이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지 않겠는가??

나는 꿈꿔봅니다.  

안철수씨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 노무현씨가 말했던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되는 꿈을 꾸어봅니다.

 

여러분은??

 

 

 

 

 

 

 

 

 

 

 

 

 


 


 설문조사
117
설문 주제 : 안철수씨가 대통령이 되어야한다.
찬성반대
(92명 79%) (25명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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